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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2

산티아고 순례길,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2025년 1월 3일. 산티안고 순례길 5일 차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에서 에스테야(Estella)까지 21.80km, 4시간 소요. Albergue Hosteria de Curdidores 22유로산티아고 6일 차. 에스테야(Estella)에서 로그로뇨(Rogrono)까지 49.50km, 9시간 40분 소요. Albergue municipal de rogrono 10유로순례길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은 사람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출발점, 생장에서 론세스바예스를 향하던 첫날, 우연처럼 동행을 만났고, 첫 숙소에서 중국, 스페인, 덴마크, 스페인 순례자들을 만났다. 매일 밤마다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 술잔을 비우며, 각자의 언어로 그날을 추억하는 법을 배운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 2026. 1. 5.
산티아고 순례길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어떤 속도로 걸어야 할까.순례길의 속도는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볼지를 결정한다.나의 속도가 힘들고 지친 내 삶에 따뜻한 위로와 선물이 되기를. 순례자들은 모두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순례길은 인생의 축소판이다. 미지의 세상에서 나만의 속도로 걷기야고보가 걸었던 길, 알폰소 2세가 걸었던 길의 속도느림이 주는 위로 순례길에서 놓치면 후회하는 것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주어진 시간과 거리가 있다. 휴가 계획이나 개인의 체력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 프랑스 길은 최종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나 시간, 알베르게의 상황을 따지면서 일정을 미리 짜야 한다. 매일 도착지를 정하고 걷다 보면 그만의 속도가 나온다. 저마다의 속도는 모두 다르다. 칠십 세의 나이에 순례..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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